병원소개

저는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하였고 내과 전문의로서 여러 현장에서 그동안 수많은 환자분들을 만나뵙고 진료를 경험해왔습니다. 다양한 환경과 상황 속에서 진료와 교육에 힘쓰며 환자분들의 곁을 지켜드렸습니다.

저에게는 의료의 본질은 환자 한 분, 한 분의 삶을 이해하는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치료가 필요할 땐 정확하고 안전하게, 그렇지 않을 땐 불필요한 절차 없이 환자에게 가장 이로운 길을 제시하는 것. 이것이 제가 지켜온 진료의 원칙입니다.

병원은 단순히 병을 고치는 공간이 아니라, 환자와 의료진이 마음을 나누는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의 문을 열면, 환자분이 가족을 만난 듯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의료진 또한 환자 한 분을 우리 가족처럼 여기며, 마음을 다해 돌보겠습니다.

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환자분들의 건강과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언제든 믿고 찾아올 수 있는 따뜻하고 정직한 병원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여러분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저희는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